도메인을 구매하기 전, 명심해야 할 것

 

 안녕하세요! 메일플러그입니다.

 

혹시 사업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구상 중이신가요?

이때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브랜딩 (Branding)' 일텐데요.

 

브랜딩이란?

회사나 제품, 혹은 서비스의 이미지를

외부에 각인 시키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의미합니다.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도메인을 잘 구매하는 것인데요.

 

 만약 회사나 제품, 서비스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줄 수 있는 도메인을 구매했다면

해당 도메인 자체가 서비스나 기업의 이름으로 자리 잡기도 하죠.

 

특히 2000년대 초반에는 '닷컴기업' 들이 붐을 이루기도 했는데요.

닷컴기업이란 기업의 이름이 'abcd' 이고, 도메인이 'abcd.com' 이었던 기업이

기업명 자체를 'abcd.com' 혹은 'abcd 닷컴으로 변경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디바이스가 다변화 되고,

인터넷이 완전하게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또한 검색 마케팅이 크게 발달한 요즘 이전에 비해

도메인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다소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도메인은 구매 자체는 어렵지 않고, 비용 또한 저렴한데요.

 

메일플러그와 같은 도메인 등록 서비스 업체의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등록하고자 하는 도메인의 이름을 검색하면

구매 가능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죠.

 

이때 해당 도메인이 타인에 의해 선점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 배너를 통해 메일플러그에서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다양한 도메인을 조회하고 가격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메인의 중요성과 등록 방법 및 절차, 비용 등을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하지만 아무 도메인을 신청해서는 안되죠!

구매할 때 명시해야할 것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국내외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아래 정보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을 대표하는 단어가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너무 당연한 원칙같지만, 잘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요. 

 

도메인을 조회해보면, 길이가 짧으면서도 재치 있는 단어,

혹은 유행어로 구성된 것이 선점되어 있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도메인을 구매하면, 후회할 수 있습니다.

유행은 잠시지만 기업은 영원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업이나 상품 혹은 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도메인

구매하는 것이 브랜딩을 위한 첫걸음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두번째, 다른 기업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지 고려해야합니다. 

 

간혹 자사와 관련된 단어를 기반으로 도메인을 만들었는데,

이름이나 서비스 명이 유사한 다른 기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 도메인의 소유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도메인은 선점한 쪽에서 우선적인 권한을 가지는 것이 원칙인데요.

 

 하지만 부정한 목적으로 도메인을 선점했을 경우,

해당 도메인에 대한 소유권을 박탈 수도 있습니다.

 , 법적인 분쟁에서 패소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도메인을 취득하기 전 더 나아가 기업와 서비스 명을 정할 때부터

타 기업과의 분쟁 가능성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해야겠죠?

 

 


 

세번째, 부정적인 의미의 외국어가

포함되어있지 않은지 꼭 확인해봐야합니다.

 

국내에서는 평범해 보이는 단어나 약자가

해외에서는 욕설이나 비아냥의 뜻으로 쓰일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언젠가는 해외 진출을 할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야하는데요.

이처럼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가 사용되면 안되겠죠.

 

'기쁨의 소리(sound of delight)' 라는 이름의

음향기기 음반을 출시하는 기업이 있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이를 줄여 'sod.com' 으로 등록했다면 해외 시장 진출 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sod는 미국이나 영국에서 성적인 의미가 담긴 욕설 중 하나로 통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해외 진출 계획이 무산되거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치면 안되겠죠?

 

 


 

마지막으로 이미 선점된 도메인을 위해

무리한 지출을 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몇몇 도메인이 거액에 거래되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요.

 

해외에서는 실제로 'fund.com' 이 999만 달러에,

한국에서도 두루넷이 2,000년에  'korea.com' 을 500만 달러에 사들인 바 있습니다.

 

이렇게 거액을 들여 도메인을 사들인 기업들이 나름 유명세를 탄 것은 사실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비싼 도메인 비용만큼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았죠.

 

도메인 자체의 이름을 이용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할 계획이 아니라면

이미 선점되어 있는 것을 사들이기 위한

지나친 비용 지출은 현명하지 않겠죠?

 

 


 

 

이 외에도 검색 엔진에서 잘 노출되는 도메인, 

입력하기 어려운 복잡한 철자의 단어 지양하기 등의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또한 등록한 도메인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갱신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렇지 않으면 힘들게 찾아낸 도메인을 다른 경쟁 업체에

빼앗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하죠.

 

미국의 IT 전문 칼럼리스트인 '스티브 존스 (Steve Jones)'

인터넷 경제 전문지인 '비즈니스인사이더 (Business Insider)' 통해 이렇게 말했는데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도메인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몇 가지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실수를 방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브랜딩의 시작"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브랜딩을 위해 오늘 말씀드린 정보를 토대로

우리 회사에 딱 맞는 도메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방문하시면,

도메인 조회부터 가격 확인, 구입까지 가능한데요.

 

구입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메일플러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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