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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가 뭐야? - 복잡한 IP 주소를 문자로 치환 본문

DNS가 뭐야? - 복잡한 IP 주소를 문자로 치환

친절한 메대리 2014. 7. 31. 14:17




안녕하세요? 메프리 입니다. 컴퓨터의 "IP"에 대해선 익숙하지만 "DNS"라는 단어는 생소한데요, DNS는 도메인 네임 서버를 뜻합니다. 전 세계 모든 웹사이트에는 대표 IP가 존재하는데 여러개의 숫자로 구성된 IP를 일일이 기억하며 접속 한다면 정말 비효율적인 것 뿐만 아니라 힘들겠죠? 그것도 여러 사이트라면 더욱 그럴 것 입니다. 이처럼 전 세계 모든 웹사이트의 IP주소를 사람이 인지하기 쉬운 문자로 또는 그 반대로 치환해 주는 서비스가 바로 DNS 입니다.    




예를 들어, 메일플러그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대표 IP 주소(숫자로 구성되어 있는) 가 아닌 mailplug.com이라는 도메인 주소를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하는 방식이 바로 DNS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원리로 도메인 주소가 각 웹사이트의 IP 주소로 변환되는 것일까요?


처리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가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mailplug.com이라는 도메인 이름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이때부터 컴퓨터는 도메인 이름의 풀이를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사용자 컴퓨터에서 mailplug.com의 IP 주소가 무엇인지, 해당 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DNS 서버에 질의하게 됩니다.




DNS 이름 풀이 요청을 받은 DNS 서버는 mailplug.com 주소의 뒷부분부터 DNS 데이터베이스 정보와 한 단계식 비교하면서 정보를 찾습니다. 즉 [ .com -> mailplug ] 순으로 검색하여, [ 기업형 도메인(com) -> 메일플러그 웹사이트(mailplug)]라는 정보에 맞는 IP 주소를 찾기 시작합니다. 


최종적으로 mailplug.com에 해당되는 IP 주소를 발견하고 이를 사용자 컴퓨터에 전송함으로써 메일플러그 웹사이트가 열리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한 이후에는, DNS 서버가 제공했던 도메인-IP 주소 정보가 사용자 컴퓨터에 저장되어, 다음부터는 DNS 서버에 요청하지 않고 이를 참고하게 됩니다.




더불어 각 인터넷 서비스 업체는 DNS 서버에 걸리는 이름 풀이 처리 부하를 줄이기 위해 여러 대의 서버를 운영하는데, 그에 따라 "1차 도메인 서버", "2차 도메인 서버" 등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1차 도메인 서버에 부하가 걸려 있으면, 2차 도메인 서버 쪽에서 이름 풀이를 요청하여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DNS 정의 및 처리 과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낯선 DNS에 대해 잘 이해하셨나요? "DNS가 뭐지?"라고 주변사람들이 묻는다면 당황하지 않고 포스팅을 바탕 삼아 이야기해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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