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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메일 뉴스> 야후 리서치 부사장 "이메일 캐면 金 나온다"

친절한 메일플러그 공식블로그 2014.04.11 16:09





        ▲  '요엘레 마렉' 야후 리서치 부사장이 지난 10일 '2014 국제월드와이드웹 콘퍼런스

             (WWW 2014)' 에서 「사용자 행동 양식 조사와 이메일」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이메일의 시대가 끝났다? 아닙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께서 받게 될 이메일은 점차 늘어날 것입니다. 

이에, 야후는 이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기술을 연구 중입니다."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웹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 행사 '2014 국제월드와이드웹 

콘퍼런스 (WWW 2014)' 에서 '요엘레 마렉 (Yoelle Maarek)' 야후 리서치 부사장은 "기업들의 마케

팅이 활발해지면서 전 세계 이메일 트래픽 (Traffic / 데이터양) 은 계속 늘어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야후에서 웹 검색과 데이터 마이닝 (Data Mining)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그녀의 발표 

조사는 '사용자 행동 양식 조사와 이메일 (User Behavior Research & Email)' 였다.


마렉 부사장은 이메일이 쇠퇴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전 세계에서 하루 동안 오고 간 이메일 수가 지난

해 하루 1조 4,400억 통에서 올해 1조 9,200억 통으로 늘어났다는 점을 들었다. 리서치 회사 '라디카

티 그룹 (Radicati Group)' 에 따르면 전 세계 이메일 계정이 지난해 32억개에서 2017년 42억개로 

약 45%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모두 웹메일 사용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

서 이메일이 여전히 훌륭한 마케팅 수단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마렉 부사장이 이끄는 야후랩은 10만 명의 사용자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메일 계정 조사를 시작했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이메일 트래픽의 90%는 기계가 자동으로 작성해서 보낸 메일이 차지한

다. 대량으로 뿌려지는 홍보성 메일이나, 자동 답변 메일도 여기에 포함된다.


그녀는 "사용자 대부분이 이런 메일들을 스팸성 메일로 여기지만, 사실 이 안에는 어마어마한 기회가

숨어 있다" 면서 "수 많은 이메일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여 키워드를 추출하면 사용자의

취향이나 생활 패턴 등에 대한 정보를 끌어낼 수도 있다" 고 말했다.  


실제로 야후는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메일이 오면 사용자가 만든 폴더에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알고리즘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일부 메일서비스 업체들에서 메일 자동 분류 기능을 제공했지

만 고객이 만족을 느낄 정도의 완성도는 아니었다.


마렉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사용자들이 쓰는 태그나 폴더 명을 분석해보면 

이메일의 쓰임새를 확장할만한 숨은, 고급 정보가 드러날 것" 이라면서 "야후 메일이나 구글 지메일

이 왓츠앱 메신저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도구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고 강조했다.


'WWW 2014 (2014 국제월드와이드웹 콘퍼런스)' 는 웹에 대한 기술 / 연구 결과 / 표준 / 서비스 

등 광범위한 분야를 총 망라한 국제 학술대회다. 1994년 스위스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한국에

서의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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