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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포털과 앱(APP), 컬러로 마음을 읽다. 본문

트렌드/마케팅&광고

<마케팅> 포털과 앱(APP), 컬러로 마음을 읽다.

친절한 메대리 2014. 3. 24. 11:00



사람은 어떤 색상의 옷을 입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 보인다. 음식도 어떤 색상의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음식의 신선도와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 이는 같은 상품이라도 색에 따라 우리가 다른 인상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색이 주는 이미지와 상징의 힘이 워낙 크기 때문에 기업 마다 자사의 

로고나 상품의 색상에 특별히 신경을 쓴다. 




< 컬러 마케팅 (Color Marketing) >


제품선택의 구매력을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변수를 '색' 으로 정해서 구매력을 결정짓게 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이 마케팅은 제품 자체의 색깔에서 시작되었으나 1950년대 중반부터 제품기획

이 중심이 되어 비로소 마케팅이란 용어를 붙이게 되었다.


이 마케팅은 색상을 이용하여 판매를 극대화시키는 판매전략이다. 기업의 제조기술이 평준화

되면서 디자인 중에서도 색상이 제품선택을 결정하게 되었고, 사람은 색채에 대해서 감성적인

반응을 보이므로, 이것이 곧 구매충동과 직결된다는 것이 이 마케팅의 기본논리이다. 


광고에서도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하나의 색만을 사용하여 광고와 브랜드 간의 일치된 색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여 매출을 증대시켰다. 식음료를 비롯한 가구/자동차/

가전제품 등 소비재 전분야에 걸쳐 그 대상이 확산되었다.


기업에서 이 마케팅의 시초는 1920년 미국 파커(Parker) 의 빨간색 만년필이다. 당시만해도 

여성용 만년필은 조금 가늘었을 뿐 남성용처럼 검은색과 갈색이 전부였다. 이 회사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빨간색을 대담하게 도입하여 여성용 만년필 시장을 석권하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컬러마케팅은 1920년에 시작됐지만,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포털과 앱의 

경우 상대적로 강제성 없이 사용자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다른 분야

에서 보다 색이 주는 영향이 크다. 때문에 이들은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저마다의 고유한 

색으로 승부중이다.


>>  네이버의 녹색


국내 포털 가운데 가장 높은 검색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를 대표하는 색은 녹색이다. 네이버

는 지난 1999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로고와 검색 창, 홈페이지 전면에 녹색을 적용하고 있다.


녹색은 평화와 중립,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며 눈에 가장 편안함을 주는 색이다. 네이버를 

인터넷 시작화면으로 지정해놓은 누리꾼 중에는 네이버의 녹색이 눈에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고 말하는 이가 적지 않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녹색을 일관되게 사용하고 있다. 녹색은 신뢰와 안

정을 주는 색으로 로고의 뜻처럼 이용자의 친근하고 믿을 수 있는 안내자가 되고자 하는 회사 철학을

담고 있으며, 이제는 네이버하면 녹색이라는 인식을 갖게 됐을 정도로 대표적인 색이 되었다" 고 말했다.


>>  카카오톡의 노란색


카카오톡하면 떠오르는 색은 노란색이다. 노란색은 자신감과 긍정의 의미를 갖는다. 또한 부와 권위를 상징하기도 하여 과거 중국에서 노란색은 황제의 색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사용할 수 없었다. 특히

노란색은 가장 밝은 색으로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교통안전 표지판이나 각종 광고물의 색으로도 자

주 사용된다. 카카오톡이 노란색을 선택한 대표적인 이유기도 하다.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는 매일 신규로 등록되는 앱이 수천 개에 이른다. 모바일 메신저인 

카오톡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보다 늦게 출시한 만큼 선점 앱들의 대표적인 색상인 파란색과 

차별성이 필요했고, 스토어에서도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노란색을 선택했다.


>>  다음의 파란색


다음을 상징하는 색은 파란색이다. 하지만 네이버와 카카오톡에 비해 언뜻 떠오르는 색은 아니다. 

다음의 로고는 지난 1998년 '한메일넷' 으로 포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계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현재는 다양한 (多) 소리 (音)를 의미하는 다음 사명과 기업철학을 반영하듯 파란색 (D), 연두색

(a), 주황색(u), 빨간색(m)의 4색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한 때 네 글자가 서로 맞물린 색을 더해 7가지로 표현되기도 했다. 


하지만 검색창 및 홈페이지 전면에는 파란색을 고수해왔다. 서양에서도 오랫동안 강하고 신뢰감을 

주는 신비스러운 색으로 사용되어 왔다.


다음 관계자는 "다음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CI를 개편했고, 지난해부터는 모바일 시대에 맞게 색상을 더 명확하고 단순하게 해 겹쳐지는 부분의 색상을 제거하고 4색을 강조한 로고를 선보이고 

있다." 고 말했다.


>>  네이트의 빨간색


네이트의 대표색은 빨간색이다. 빨간색은 반항, 정열, 사랑을 표현한다. 강렬한 이미지로 사람들의 

각과 열정을 자극하며 자기 확신과 자신감을 더 강하게 전달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네이트는 지난 2009년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네이트와 엠파스 통합 

랜드로 새로이 리뉴얼 되어 '단순할 수록 쉽고 강하고 빠르고 직관적이다' 라는 콘셉트에 맞춰

빨간이 되었다. 또한 SK 브랜드 색상과 연계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선택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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