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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커뮤니케이션 뉴스&이슈] 애플의 새로운 '위치 기반 서비스', 아이비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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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커뮤니케이션 뉴스&이슈] 애플의 새로운 '위치 기반 서비스', 아이비콘!

친절한 메대리 2013. 12. 17. 11:49


안녕하세요, 정은킴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스마트폰에서 어떤 기능을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시나요? 메신저나, 지도, 날씨와 같은 앱들을 많이 사용하시겠지만, 블루투스, NFC

(근거리 무선이동통신) 등의 똑똑한 기능들도 한 번씩은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해주기 때문이죠. 이렇게 스마트폰의 기능들은 모바일 환경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더 크게 발전하고 있는데, 오늘 저는 새롭게 등장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6일, 애플은 '아이비콘(iBeacon)'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위치 기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비콘은 iOS7이 지원하는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로 '비콘' 이라는 센서를 이용한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입니다. 즉, 소비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이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의 컨퍼런스와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서 아이비콘

을 '스치듯' 짧게 공개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비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및 설명이 없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습니다.



애플은 그 후, 3개월이 지난 12월 11일, 드디어 아이비콘을 어떻게 서비스할지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비콘 기술을 애플 매장에 도입해 이 곳에 방문한 고객들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이에 맞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애플 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이 아이폰이 진열된 

테이블을 지나가면, 고객의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가 스스로 아이비콘을 인식해 현재 고객이 사용

하고 있는 디바이스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보상판매 옵션은 어떤지 등을 알려주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비콘은 이미 지난 이틀 전부터 미국 애플 스토어 254곳에서 서비스

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비콘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녹색 단말기가 바로 비콘인데요, 이것을 매장의 상품 진열장에 설치

해두면 해당 위치에 있는 상품들의 사진은 물론, 가격과 동영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할인쿠폰 및

SNS 후기까지 볼 수 있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해진 상품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집에서 인터넷 쇼핑을 한 후, 매장에서 직접 그 상품을 수령하는 방식을 선택할 경우, 그 매장

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주문한 제품을 받을 수 있는지의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똑똑한 '위치 기반 서비스'인 아이비콘은 고객들의 위치와 구매력, 구매 패턴 등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보안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한계점으로 남아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개인 정보가 공개되거나, 위치를 추적당하는 일들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애플은 아이비콘을

통해서는 그 어떤 개인정보도 저장되지 않는다며, 아이비콘의 일방향적인 정보 흐름(아이비콘의 하드웨어에서 휴대폰만 정보가 전달됨)을 그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아이비콘은 아직 전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길이 조금은 험난해

보입니다. 시간이 좀 더 흐르고, 비콘의 기술이 더욱 발전되어 그 한계점을 극복해나간다면, 많은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애플은 비콘 기술을 싱생활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공원에서 산책로를 표시해 사람들이 쉽게 산책로를 찾을 수 있게 해주고, 박물관에서

전시물을 소개하는 방법으로도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저는 애플의 아이비콘을 포함해, 향후 등장할 비콘 기술을 활용한 모든 서비스

들이 우리 생활 속에서도 어떻게 도움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성격을 갖춘 비콘

서비스들이 등장할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예를 들어, 놀이공원의 어떤 기구 앞에서, 이 것을 탈 것

인지, 타지 않을 것인지 고민하고 있을 때, 비콘 단말기가 해당 위치를 인식해  실제 놀이 기구를 

타본 사람들이 SNS에 올린 후기나 놀이 기구의 체감 속도 등을 확인해 나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등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럼 저는 새로운 IT 관련 뉴스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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