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vs 모바일, 소비자 쇼핑 이동 경로의 승자는?




PC vs 모바일, 소비자 쇼핑 이동 경로의 승자는?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인터넷+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53조 9,000억 원으로 2014년(45조 3,000억 원)에 비해 19.1% 증가하여 첫 50조 원을 돌파했다. 또한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2015년 24조 4,000억 원으로 2014년에 비해 64.3% 증가했다. 이처럼 인터넷 특히 모바일 쇼핑 시장이 파죽지세로 빠른 양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환경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소비 패턴과 그 문화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해가고 있는 현재, 소비자들이 쇼핑을 함에 있어 PC와 모바일에서 어떤 특징을 보여주는지 살펴보자.




01. 인터넷 쇼핑 주 이용 디바이스와 향후 변화 전망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쇼핑이 데스크탑 PC를 근소하게 앞섬.

최근 6개월 이내 인터넷 쇼핑 경험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 주 이용 디바이스를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이용이 41.8%로 데스크탑 PC 이용을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특히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른 특징이 있었는데, 여성은 스마트폰을 남성은 데스크탑 PC/노트북/넷북 이용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또한 연령대가 낮을수록 스마트폰, 연령대가 높을수록 데스크탑 PC 이용이 상대적으로 많았는데, 이를 근거로 향후 주 이용 디바이스 변화 측면에서 데스크탑PC 이용은 감소하는 반면 스마트폰의 이용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된다.




02. 구매 결정 전, 쇼핑몰 사이트 방문 회수



PC는 2-3일에 한 번, 모바일은 하루에도 여러 번 방문하여 제품 구매 결정

구매 결정 전, 쇼핑몰 사이트 방문 횟수를 살펴보면 PC는 '2-3일에 한 번' 방문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모바일은 '하루에도 여러 번 방문'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형태는 모바일 쇼핑의 휴대성과 이동성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03. 월 평균 쇼핑 횟수



월 평균 쇼핑 횟수는 PC 5.3회, 모바일 4.8 회

쇼핑 빈도에 따른 비중을 살펴보면, PC는 월 평균 2회가 가장 많고, 모바일은 월 평균 1회 비중이 가장 많았다. 이는 쇼핑 시, 매일 쇼핑몰에 방문하는 비중은 모바일이 높지만 쇼핑물 방문 시 구매율은 PC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04. 평균 쇼핑 시간



모바일(28.7분) 보다 PC(41.5분)에서 더 많은 쇼핑 시간을 보냄

PC의 1회 평균 쇼핑 시간은 41.5분, 모바일은 28.7분으로 모바일보다 PC에서 더 많은 쇼핑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1회 평균 쇼핑 시간별 비중으로 살펴보면 PC는 21분 이상 쇼핑 비중이 70.5%로 반면 모바일은 46.5%로 집계 되었다.




05. 주 쇼핑 품목



PC에서는 패션의류, 모바일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

최근 6개월 이내 주 쇼핑 품목을 살펴보면 패션의류 품목이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인터넷 쇼핑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C는 디지털/IT제품, 생활가전, 여행 등 고관여 상품 쇼핑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진다. 반면 모바일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가 많은데 이는 앱을 통해 영화 티켓을 간단히 구매할 수 있는 장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PC 검색량을 따라잡고 있는 모바일 환경 구축이 필수이다. 이를 위해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어야 하며 각 유통 매체별 소비자를 유도하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 및 관리가 근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때이다.



출처:   「2016 인터넷 쇼핑 행태 및 광고 효과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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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 구매율이 PC보다 모바일이 높다니.. 영화는 크게 봐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구려~
    이런 생각 자체가 나는 구세대인가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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