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매력적인 정색삘 멸치눈빛, 유정재 사원




[메일플러그 칭찬사원] 정색 매력, 3월 유정재 칭찬사원을 소개합니다.


봄을 알리는 3월의 시작과 함께, 메일플러그 3월 칭찬사원 유정재 사원을 소개합니다.^^

유정재 사원은 음.. 뭐랄까.. 음.. 한결 같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원이기도 하지만 나름 시크한 정색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조곤조곤한 목소리에 차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딘가 엄청 웃긴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칭찬사원 인터뷰에 앞서 "칭찬사원이 된 소감은 어떠세요?"라는 질문에 "소감 보다는 다음 칭찬사원을 이미 지정해놨다"는 엉뚱한 대답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평소 회사 몇몇 분들이 유정재 사원에게 궁금한 것이 많았는지, 다양한 질문 리스트를 작성해 주셨는데요~ 반전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유정재 칭찬사원 인터뷰 내용을 공개 합니다☆




[공통질문]



메대리: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누구세요?

유사원: 저는 서비스컨설팅파트 유정재 사원이라고 합니다.

메대리: 네~

유사원: 끝인데요....

메대리: 끝이라고요?

유사원: 네....



메대리: 좋아하는 명언이나 좌우명이 있나요?

유사원: 네, 저 있어요!(적극)

메대리: ㅎㅎ 뭔가요?

유사원: “우리가 지고 있을 때 응원을 해줄 수 없으면, 우리가 이기고 있을 때도 하지 마라” 입니다.

메대리: 오~  무슨 의미인가요?

유사원: 월드컵을 예로 들면, 대개 우리 팀이 이기고 있을 때만 열심히 응원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이기든 지든 잠깐의 관심 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메대리: 그렇군요, 뭔가 심오하네요 ㅎㅎ



메대리: 10년 후 유정재 사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유사원: 10년 후... 지금 보다는 좀 더 성숙해 있지 않을까요? 어떤 일이든 사람을 대할 줄 알 것 같고, 일하는 부분에서 조금 더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메대리: 회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유사원: 워크샵 때의 일이 기억나요.

메대리: 작년 워크샵 때를 말하는 건가요?

유사원: 네, 야외에서 다같이 저녁을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잖아요. 밖에 세팅해 놓은거 다 실내로 옮기고 ㅎㅎ 재밌었어요.

메대리: 맞아요 ㅋㅋ 그때 기억 나요 

유사원: 그리고 밤새 게임 했던 것도 재밌었어요 ㅋㅋ 저 원래 게임을 못하는 편인데, 다들 게임을 못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의 게임 실력이 들통나지 않았어요 ㅋㅋ

메대리: ㅋㅋㅋㅋㅋ 얼마나 못하는지 다음번에 확인해 봐야겠네요 ㅋㅋ



메대리: 유정재 사원에게 mail이란?

유사원: 아오 제일 어렵다. 음.... "나를 성장 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메일 서비스 기술지원을 하면서 업무적으로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여러 타입의 고객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더불어 상대를 대할 때의 침착성까지 배울 수 있게된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메일을 이용하시는 특정 고객의 PC나 네트워크 상황 등에 따라 메일이라는 것 하나로도 많은 것을 얻고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궁금했던 질문]



메대리: (다짜고짜) 왜 혼자 착한 척 해요?

유사원: 네? ㅋㅋ

메대리: ㅋㅋㅋ 질문 리스트에 있었던 거예요 ㅋㅋㅋ 왜 착한척 하냐고요 ㅋㅋ

유사원: ㅋㅋㅋ 이거 누가 질문했는지 다 알죠?

메대리: 아니요, 몰라요. (진심모름)

유사원: 누구지? 저 착한척 한적 없어요.... ㅠ_ㅠ 억울하네.... 그런데, 저 원래 착하지 않나요? 

저, 길거리 지나가면 아주머니들이 나눠주는 전단지 다 받고 가끔 말동무도 해주고 그래요 ㅎㅎ

메대리: ㅋㅋㅋ 착... 착하네요;;

유사원: 그래도 질문 자체가 착해 보인다라는 뜻 아닐까요?

메대리: 긍정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유사원: 저거는 좋은 뜻일 거예요.



메대리: 미래에 결혼 계획이 있으신가요?

유사원: 저요? 지금도 하고 싶어요~

메대리: 정재씨 이상형은 어떻게 돼요?

유사원: 저는 귀여운 스타일 말고 약간 여우상 좋아해요.

메대리: 연예인에서 뽑는다면?

유사원: 약간 여우상과는 멀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김민정 좋아해요!

메대리: 아하~



메대리: 요즘 최대 관심사는?

유사원: 최근 관심사는 저희 파트원들 이에요.

메대리: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유사원: 최근에 파트의 변화가 생기면서 어떻게 조화가 될지 궁금해요. 업무도 조금씩 달라질 거고, 그런 부분?

메대리: 파트 내에서 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유사원: 요즘 조금씩 하고 있는 새로운 일이 있긴 해요!

메대리: 무엇인가요?

유사원: 기업홈페이지 업무요,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알아 갈수록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메대리: 유정재 사원에게 정지현씨란?

유사원: 지현씨는 처음에 가장 많이 도와줬어요. 제가 잘 할 수 있게 제일 많이 도와준 선배죠, 옆자리에서 이것 저것 알려주시고~

메대리유정재 사원에게 정진우씨란?

유사원: 지현씨가 처음에 많이 도와줬다면, 진우 주임은 지금 많이 의지가 되요.



메대리: 정재씨의 거침없는 입담은 언제부터 시작된 건가요?

유사원: 항상 이랬어요 ㅋㅋㅋ

메대리: ㅋㅋㅋㅋ

유사원: 말 몇 번 나누고 친해지면 편하게 대하는 것 같아요.



메대리: 중, 고등학교 때도 왠지 웃겼을 것 같아요 ㅋㅋ

유사원: 뭐,,,, 아! 한번은 이런 적이 있었어요.

메대리: 뭔가요? +_+

유사원: 제가 쌍둥이거든요~

메대리: 오! 쌍둥이에요??

유사원: 네, 쌍둥이 동생과 고등학교를 같이 나왔거든요. 한번은 학교 복도에서 벌을 받던 중 그냥 교실로 들어간 적이 있어요~ 그런데 벌을 세웠던 선생님으로부터 제 동생이 혼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왜 들어갔냐고 ㅋㅋㅋㅋ

메대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메대리: 중, 고등학교 시절 했던 동아리 있어요?

유사원: 등산반 이랑 풍선 공예 해봤어요.

메대리: 등산 좋아하나요?

유사원: 등산 가끔 가요~ 지난 설날에도 갔었어요.

메대리: 산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유사원: 정상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아요. 성취감 같은?



메대리: 정재씨가 쌍둥이 중 형인가요?

유사원: 네.

메대리: 몇 분 차이에요?

유사원: 5분? 잘 몰라요

메대리: 잉? ㅋㅋㅋ 왜 몰라요 ㅋㅋㅋ

유사원: 그냥 누군가 물어보면 5분이라고 해요 ㅋㅋ 솔직히 제가 어떻게 알아요ㅋㅋㅋ

메대리: 부모님한테 여쭤보면 되죠~

유사원: 그런걸 왜 물어봐요 ㅋㅋㅋㅋ

메대리: (뭐...지...?)



메대리: 쌍둥이면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아요.

유사원: 막상 대화는 없어요 ㅋㅋ 필요한 말만 딱딱하고, 보기도 힘들어요~ 성격도 다르고.

메대리: 누구 성격이 더 좋아요?

유사원: 친구들은 제가 더 좋다고 해요. 동생도 온순하고 착하지만 저는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모든 모임에 참석하는 편이라 친구들한테는 제가 더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은 술을 안 먹어요 가끔 집에서 맥주한잔 하고 싶은데… 아쉬워요

메대리: 진짜 성격이 조금 다른가 봐요. 그런데 남자 쌍둥이를 키우시느라 부모님이 힘드셨겠네요.

유사원: ㅋㅋ 그렇죠 뭐, 어릴 적 바닷가 놀러 가면 저와 동생은 막 사라져 있고~ 저는 옆에 있는 아이들과 놀고있고 ㅋㅋ

메대리: ㅋㅋㅋㅋㅋㅋ




메대리: 정재씨 주말엔 뭐하시나요?

유사원: 맛집 찾으러 돌아다녀요! 서울 말고 외진 곳 좋아요 ㅋㅋ

메대리: 자주 가는 외진 곳이 있나요?

유사원: 그렇게 외지지 않은 남양주 쪽 많이 가요.

메대리: 맛집 좀 추천해 주세요!

유사원: 의정부 계곡 위에 평상 깔아 놓고 닭볶음탕 파는 곳이 있는데, 거기 정말 맛있어요.



메대리: 정재씨 씀씀이가 좋다는 소문이 있던데~ 한 달 용돈은 어느 정도 되나요?

유사원: 매번 달라요 ㅎㅎ 그런데 요즘은 별로 안 써요. 노코멘트

메대리: 친구들이랑 여행을 자주 가시는 것 같은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이 있나요?

유사원: 항상 기억에 다 남죠, 주로 먼저 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주변 계곡에 통발을 설치해 놔요 ㅋㅋ 고기를 잡기 위해 그리고 나서 공차며 신나게 놀아요 ㅋㅋ 

메대리: ㅋㅋㅋ 통발이요?

유사원: 네 ㅋㅋ 은근히 많이 잡혀요 ㅋㅋㅋ



메대리: 친구들과 여행은 어디어디 가보셨나요?

유사원: 이곳 저곳이요. 제천, 동강, 강원도, 포천 등등

메대리: 정말 많이 다니셨군요, 같이 다니는 멤버가 있나요?

유사원: 네, 그럼요



메대리: 정재씨는 결벽증인가요?

유사원: 아니요, 이건 아마 소문이 좀 잘못 난 것 같아요.

메대리: ㅋㅋ 어쩌다 이런 소문이 생긴 거죠?

유사원: 식사 할 때 (식구들끼리라도) 저는 찌개 같은거 따로 덜어 먹거든요~ 

전에 이 얘기를 누군가에게 한 것 같은데 그거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난 것 같아요. 아 누구야.

메대리: ㅋㅋㅋㅋ



유사원: 사실(수줍) 군대 때는 조금 있었어요 ㅋㅋ 오히려 도움되었죠.

메대리: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되었어요?

유사원: 정리를 칼같이 해서요.

메대리: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정리 잘하시겠어요.

유사원: 정리 잘하죠, 집에서. 최대한 깔끔하고 딱딱 각이 맞게 정리해요.

메대리: ㅋㅋㅋㅋㅋ 동생도 결벽증이 있어요?

유사원: 동생도라뇨 ㅋㅋㅋㅋ 결벽증 아니라니까요, 그런데 동생도 먼지 쌓이는걸 싫어하긴 해요.




메대리: ㅋㅋㅋㅋㅋㅋ 다음 질문 ㅋㅋㅋ 한참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유사원: 뭔데요?

메대리: 정재씨는 왜 표정이 한 개 밖에 없어요?

유사원: ............... 진짜 하나 밖에 없나요?

메대리: 하하하..;;;; 

유사원: 몰랐네, 난 여러 개 있는 줄 알았네..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저 여러 가지 표정 있어요.

메대리: ㅎㅎㅎㅎ 어떤 표정들이 있나요?

유사원: 웃을 땐 웃는 표정, 짜증낼 땐 짜증난 표정, 재밌을 땐 재밌는 표정.

메대리: 표정이 여러 개 있는 걸로..

유사원: (당당) 그럼요.



메대리: 옷을 댄디하게 잘 입으시는데 주로 어디서 구매하세요?

유사원: 쇼핑몰 애용해요, 돌아다니는거 안 좋아해서 오프라인은 별로.


메대리: 언제부터 술을 잘 먹었어요?

유사원: 술을 잘 먹진 않아요, 그냥 분위기가 좋아서 오래 있는 건데 잘 먹는 걸로 보이나봐요.



메대리: 회사에서 해 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어떤 동아리를 만든다거나..)

유사원: 지금 풋살 동아리 만들고 있어요!

메대리: 멤버는 어떻게 되요?

유사원: 남자 사원 중심으로 현재까지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대리: 오~ 풋살은 다들 잘 하시나요?

유사원: 가능성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더 여러 번 호흡을 맞춰봐야 할 것 같아요. 

메대리: 가능성 ㅋㅋㅋㅋ


메대리: 정재씨 풋살 실력은 어떤가요?

유사원: 저는 잘하고 못하고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뛰어 노는 것이 좋아요.

메대리: 누가 잘하는 것 같아요?

유사원: 문성 주임이랑, 민주씨?


메대리: 10월의 정재씨는 어떤 모습일까요?

유사원: 10월이면 금방이네요, 지금 업무 말고도 관련된 어떤 일을 하고 있겠죠? 그렇다고 뭔가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아요.


메대리: 마지막으로, 각오 한마디 말씀해 주세요.

유사원: 개인적인 업무인 지원업무는 항상 열심히 잘 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업무에만 열중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개인 업무 뿐만 아니라 좀 더 팀이나 회사에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찾아 해보려고 합니다. 독서토론이나 회의 또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생각 입니다.






[에필로그]


메대리칭찬사원으로 뽑혔을 때 어떠셨나요?

유사원: 저는 다음 칭찬사원을 미리 정해 놨거든요, 그래서 딱히 제가 칭찬사원 되었을 때 저의 기분이라기 보단, 다음 칭찬사원은 “OOO 뽑아야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앞섰어요. (시크)

메대리누구에요?

유사원: 비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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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재씨와 현주씨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잘어울리네요 ^^*

  2. 솔직하지 못한 답변이네요

  3. 결벽증이 없다니요..

  4. 왜 제가 한 질문은 한 개밖에 없는거죠?

  5. 표정이 여러개라니 믿을 수없어요

  6.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기네요
    특히 쌍둥이 동생이 혼난거 ㅋㅋㅋㅋ
    암튼 정재씬 넘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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