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지치지 않는 열정, 체육선생님 하민주 사원



메대리's 칭찬사원 인터뷰 interview.


안녕하세요, 9월 칭찬사원 인터뷰 진행을 맡게된 메대리 입니다.

이번 칭찬사원은!!! 경영지원팀의 하민주 사원이 되었습니다~ 축하축하

방금.. 제 앞을 지나갔지만.. ㅎㅎ;; 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_^


약 한 시간 정도의 인터뷰는 하민주 사원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역시 아직까진 신입사원이라 그런지 상당히 긴장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의 말을 주고 받았는지 함께 보실까요?  



공통질문

 

메대리 :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하사원 : 어차피 다 아는 건데 꼭 해야 해요?? (상당히 수줍어 함.)*=_=*

메대리 : 네.

하사원 : ....... 경영지원팀의 하민주 입니다.

메대리 : 이게 끝인가요? (진심을 다 해 물어 봄.)

하사원 : 뭘 더 바라요.

 

 

메대리 :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서! 좋아하는 명언이나 좌우명이 있나요?

하사원 : "은근히 잘 되리라"라는 말을 좋아해요.

메대리 : 잉? 은근히?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라도 있으세요?

하사원 : 한번에 대박 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방의 로또가 되기 보다는

              조금 조금씩 한발짝 나아가는 것이 저의 목표예요.

메대리 : 오~

하사원 : 하다보면 잘 되겠죠 뭐 ^^;;

 


 

메대리 : 혹시 책 자주 보시는 편인가요?

하사원 : 겁나 많이봐요.

메대리 : 겁나? ㅋㅋㅋㅋ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나요?

하사원 : 볼 때 마다 달라져서 ㅎㅎ;; 흠... 글쎄요...

 

 

메대리 : (책...... 많이 안 보는군 훗... 더 깊게 물어봐야지..) 최근에 읽은 책이 뭐예요?

하사원 : <스피릿 로드>라는 책이예요~

메대리 : 오~ 어떤 책이에요? 간단히 소개 좀 해주세요.

하사원 : 술에 관한 책인데,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지역에 대한 술을 소개하는 책이예요.

메대리 : ㅋㅋㅋㅋㅋㅋ 술ㅋㅋㅋ 여기서 얻은 교훈은 뭐예요?

하사원 : 작작 마셔야겠다.

메대리 : ㅎㅎㅎ;;; 그.. 그래요

 

 

 

메대리 : 10년 후 하민주 사원은 어떤 모습일 것 같아요?

하사원 : 십년 후.... 마흔이네 마흔.. 흑... 생각만해도..

메대리 : 저.. 저기.. ㅎㅎ;;; 그래서 어떤 모습일 것 같아요??

하사원 : 왠지 지금하고는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메대리 : 음.. 구체적으로 어떤 일? 다른 일 생각하고 있는 것이 따로 있나요?

하사원 : 그런건 없고, 그니까 지금과는 완전 다른 일이 아니라.. 지금은 거의 회계 부분을 맡아서 

            하고 있는데 10년 후면 경영지원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일을 수행하고 있을 것 같아요. 또

            는 그 중간에 뭔가 특별한 계기가 생겨서 다른 분야를 할 수도 있는 거고, 앞날을 모르는 

             거니까~

메대리 : 오호!

 

 

메대리 : 회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꼽자면?

하사원 : 워크샵 사전 답사 갈 때!! 엄과장님이 참... 기억에 남아요ㅋㅋㅋㅋ

메대리 : 엄과장님?? ㅋㅋ 왜요?

하사원 : 사실 처음에는 안면도로 사전 답사를 갔었거든요~ 제가 운전이 미숙해서 엄과장님이 운

            전을 하셨는데, 한참을 타고가다가 수원? 안산? 쯤에 엄과장님이 "내 구역이라고 이쪽은

            다 알고 있다고 자기만 믿으라고" 엄청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씀하셨거든요, 근데 분명 

            표지판을 봤을 땐 가는 길이 완전 다른 길인데 자꾸 믿으라고 하시는거예요

메대리 :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ㅋㅋ

하사원 : 결국 다른길로 들어가서 시간 오바 됐어요 ㅎㅎ 다 엄과장님 구역이라 해놓고 ㅎㅎ 그 후

              로 김기사 네비게이션 잘 쓰고 있어요.

메대리 : ㅋㅋㅋㅋㅋㅋ 네비게이션의 소중함을 느꼈던 순간이었겠네요. ㅋㅋ


 

하사원 : 이것 좀 꼭 블로그에 적어주세요!

메대리 : 네네!! ㅋㅋ 말씀하세요.

하사원 :  To. 엄과장님께

                     원래 네비게이션 안 썼는데 엄과장님 덕분에 김기사 어플 잘 쓰고 있습니다.


            To. 회사 사람들에게,

                   어디 엄과장님과 같이 가실 때 엄과장님 구역을 조심하세요.

메대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꼭 작성하겠습니다!!

 


 

메대리 : 그런데, 저희 워크샵 장소는 포천이었잖아요~ 왜 안면도에서 바뀐거예요?

하사원 : 너무 멀고, 바닷가까지 걸어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장소가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메대리 : 아~ 워크샵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뭐였어요?

하사원 : 프로그램 짜는 거요~ 결국 김선규 대리님, 양동영 과장님께 의지를 하긴 했지만.. 막상 

               제가 별로 한게 없긴 하네요 ㅎㅎㅎ;;

 

 

메대리프로그램 편성의 과정 좀 들려주세요

하사원 : 다같이 얘기하긴 했지만, 단체 게임 같은건 김선규 대리님이 주도하셨고, 개인전 게임은 

            주로 제가 진행했던 것 같아요. 개인전 게임 정말 고민 많았어요~ 원랜 팀 별로 무한도전

            가위바위보 하려고 했지만, 복잡할 것 같고... 지난번의 런닝맨 평가가 너무 좋아서 압박

             이 있었어요 ㅠㅠ 했던거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 고민하다 꼬리잡기!가 나왔어요 ㅎㅎ

메대리 : 꼬리잡기의 최종 평은?

하사원 : 몇몇 분들이 너무 과열 되셨어요 ㅋㅋ 아... 워크샵때 장염이 걸려서 진짜 ㅠㅠ

 

 

메대리 : 하민주 사원에게 MAIL 이란?

하사원 : 가깝고도 먼 것?

 

 

 

메대리 : 왜요?

하사원 : 회사 주 업종이 메일 사업인데, 다른 분들은 그에 관련하여 기술적 전문 지식이 있지만 

              저는 경영지원이라는 팀 성격상 어떻게 보면 사용자 입장? 아닐까 싶어서요~

 



《이것이 궁금했다.


메대리 : 평소 뭐하세요?

하사원 : 평소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출근준비하고

메대리 :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사원 : 진짜 저의 평일 사이클은 8시까지 출근하고, 10시 퇴근, 11시쯤 집 도착, 씻고, 잠깐 휴

              드폰 하고, 자고, 회사 출근, 퇴근, 출근준비 무한반복 ㅋㅋㅋ

 

 

메대리 : 일이 많아서 맨날 야근하시는 건가요?

하사원 : 많아서라기 보단 제가 서툴러서요~

메대리 : 아~

하사원 : (엄청 눈을 크게 뜨며) 일을 잘하면 야근을 하겠어요?

메대리 : 하하하하하하하하

 

 

메대리 : 그럼 주말엔 뭐하세요?

하사원 : 금요일 저녁에 농구해요! 유일한 취미생활이기도 하죠.

메대리 : 오~ 농구 좋아하세요?

하사원 : 농구 동호회 있어요! 금요일 밤 마다 맨날 만나는 동호회 인데, 거기서 불금을 보내요ㅋ

               ㅋ 칙칙한 남자들과 운동하고 어디 좋은 곳 가고 싶어도 땀 냄새 때문에 못가요.

메대리 : ㅋㅋㅋ 어디가 좋은 곳이예요? ㅋㅋ

하사원 : 상상에 맡길께요 ㅋㅋ

 

 

메대리 : 농구 잘하세요?

하사원 : 완전 잘해요!! 어차피 검증은 안되니까 ㅋㅋ 엄청 잘함.

메대리 : ㅋㅋㅋ 동호회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어요?

하사원 : 학교 선배 회사 동호회예요

메대리 : 왜 남의 회사 동호회에서 ㅋㅋㅋㅋㅋ

하사원 : 그 동호회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지인들을 많이 부르더라고요~

 

 

메대리 : 그럼 토, 일요일엔 뭐해요?

하사원 : 주말엔 주로 경조사 가고, 친구들 만나고 여자친구 가끔(?) 만나고.. 가끔..

메대리 : ㅋㅋㅋ 왜 여자친구는 가끔이예요?

하사원 : 평일엔 출근준비 해야 하니까.......................................

메대리 : 아.....;;(지송요..)

 

 

메대리 : 여자친구랑 사귄지 오래됐어요?

하사원 : 6년 더 됐어요.

메대리 : 우와!! 장수커플의 비결은??

하사원 : 자주 안 만나는거? 자주 보면 안 돼요, 자주 보면 싸우고ㅋㅋㅋ

메대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사원 : 또 자주 안 보면, 싸웠다가도 오랜만에 만나면 풀려있고 그래요 ㅋㅋ

 

 

 

메대리 : ㅋㅋㅋ 아 좋은 방법이네 ㅋㅋ 여자친구는 어떻게 만났어요?

하사원 : 고향친구예요~

메대리 : 오~ 고향이 어딘데요?

하사원 : 진도! 원랜 친구로 연락을 하다가, 군대 갔다 와서 더 자주 연락하게 되면서.. ㅎㅎ 그 후 

              학교가 다른 여자친구 보러 자주 그 친구 학교도 가고~

메대리 : 그렇군요! 나이는.. 친구?

하사원 : 네, 동갑이예요~ 친구!!

메대리 : 6년이면 정말 많이 싸웠겠네;;

하사원 : 아뇨~ 저흰 많이 안 싸워요...

메대리 : 올~ 진짜요?

하사원 : 좀 다투는거지.. 일방적으로 제가 맞지.......ㅠ

메대리 : ㅋㅋㅋㅋ ㅠㅠ 웃프네요 ㅠㅠㅠ

 

 

메대리 : 회사에서 누구랑 제일 친한가요?

하사원 : 다 친한데~ 너무 많아서 한 명 꼽기가;;

메대리 : ㅋㅋㅋ 그분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하사원 :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ㅋㅋ 한 명 뽑으면 다른 사람들이 맘 상할거예요..

메대리 : (하하하;; 참... ㅋㅋ) 그럼 회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하사원 : 왜 또요 ㅋㅋㅋ 저요ㅋㅋ 그냥 저를 제일 좋아해요 그게 그렇게 중요해요? 저를 제일 사

              랑해요

메대리 : ㅋㅋㅋ 그래도 굳이 한 명 좋아하는 사람 뽑자면!!!

하사원 : 안 뽑아요, 노코멘트!!!

메대리 : 거참!!!

 

 

메대리 : 학창 시절 별명은 뭐였어요?

하사원 : 두 개 정도 있었어요! 중,고등학교 땐, 미스코리아!

메대리 : 미스코리아?? ㅋㅋㅋㅋ

하사원 : 강조하는데~ 그땐 지금이랑 좀 달랐어요 ㅋㅋㅋ 콧대가 높아서 미스코리아라 불렸어요,

              그리고 대학교 땐 핫산이라 불렸어요~

메대리 : 핫산??

하사원 : 그냥 중동쪽 느낌 난다고해서 ㅎㅎ;;

메대리 : 두 개 밖에 없었어요?

하사원 : 여자친구는 한창 낙타 닮았다고 낙타라 불러요ㅋㅋ

 

 

메대리 : 성격이 참 좋은 것 같은데, 실제 성격은 어떤가요?

하사원 : 실제 성격요???? 똑같은데~

메대리 : (솔직하지 못하군...) 본인의 성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하사원 : 피곤한 스타일 같아요.

메대리 : 잉? 그 이유는?

하사원 : 그냥 왠만해서는 긍정적이고 쿨하게 넘기고 그런게 있는데, 간혹 기분 나쁠때가 있잖아

              요~ 그럴 때 전 내색을 잘 안하거든요, 어느 정도는 속에 있지만 잘 표현 안하는? 그런 

              성격인거 같아요. 그래도 뭐 잘 잊어버리고 하니까 ㅋㅋ 근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도 

              하죠 하하

메대리 : 본인 성격에 만족해요?

하사원 : 네, 만족해요! 그래도 중, 고등학교때 정말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는데~ 대학교 가서 많이

              변했어요!

메대리 : 오 진짜요? 어떤 노력을 하신건가요?

하사원 : 노력이라기 보단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 같아요 ㅋㅋ

메대리 : 환경이라면 무슨 환경??

하사원 : 대학교 때도 운동 동아리를 했었거든요~ 그때 맨날 농구하고 술먹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나름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했어요!!

 

 

메대리 : 아~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 있어요?

하사원 : 노가다(?) 뛴거요 ㅋㅋ

메대리 : 오~ 힘들어서요?

하사원 : 힘들기 보단, 일하면서 숙소에서 지냈는데 밥도 세끼 다 주고ㅎㅎ 그땐 고민할 것이 없었

            던거 같아요! 다른 아르바이트 경우 매장 관리, 관공서 행정 등등을 했었는데 이런 건 좀 

            신경쓸게 많았었거든요~

 

 

메대리 : 하민주씨에게 퇴근이란?

하사원 : 퇴근이 뭐죠? 출근 준비하러 가는 거?

메대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메대리 : 회사 출근 후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하사원 : 커피 기계 청소! 그리고 컴퓨터 켜고, 휴게실에서 과일이나 빵 같은 걸로 아침먹어요.

 

 

메대리 : 자취는 언제부터 했어요?

하사원 : 스무살 때부터!

메대리 : 자취의 장,단점은?

하사원 : 장점이라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거? 간섭도 안 받고, 독립성도 키워지고~ 남한테 의지 

            안하고, 단점이라면 돈이 많이 들어가요.. 심심하기도 하고

메대리 : 맞아.. 심심함이 가장 클거 같아요..

하사원 : 진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TV보고 혼자 이야기해요.. 집에 아무도 없어도 혼잣말 하

            고.. 지금은 누나랑 같이 살아서 혼잣말은 줄어든 편이예요!!

 

 

 

메대리 : 누나랑 친해요?

하사원 : 안 친해요.. 술 취했을 때만 이야기해요 ㅋㅋㅋ

메대리 : ㅋㅋㅋㅋ 술 취하면 무슨 얘기해요?

하사원 : 못 했던 이야기요~ 한 명만 취했으면 듣는 사람이 귀찮을 때 까지 이야기하고, 둘 다 취

              했을 땐 둘 다 지칠때 까지 ...

메대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대리 : 술 잘 드세요?

하사원 : 잘은 못 먹고 술자리를 좋아해요, 술을 먹으면 술에 술을 먹는 스타일이라~ 왠만하면 잘

              안 먹으려 해요 ㅎㅎ 되도록이면 주말에~

메대리 : 최대 많이 먹어본 주량은?

하사원 : 따로 세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메대리 : 오~

하사원 : 집에서 TV볼 때 한 병? 한창 TV랑 이야기 할 때 혼자 집에서 영화 보면서 소맥하고

메대리 : 주로 혼자 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하사원 : 저는 저를 사랑하니까 ㅋㅋㅋㅋ 그렇게 먹다가 연락 오면 또 바로 나가고 그래요.

 

 

메대리 : 민주씨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요?

하사원 : 내적, 외적 둘 다 있는데~ 내적으로는 약간 말 많은 사람. 그렇다고 완전 말 많은 것이 

              아니라~ 제가 말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활발한 스타일 좋아해요~ 천상여자보단 털

              털한 성격!

 

 

메대리 : 네??? 말이 없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사원 : (꿋꿋이)ㅋㅋㅋ 저는 들어주는 스타일이라 생각해요.

메대리 : 아... 네... ㅎㅎ 외적으로는요?

하사원 : 외적으로는 너~무 빼빼 마르고, 너~무 덩치가 있는건 별로고.... 그 중간 정도?? 통통??

메대리 : 회사 내에서 찾으면???

하사원 : 없어요. (단호박)

메대리 : 아... 네...

하사원 : 엄과장님 톤으로~ "사내연애는 안돼."

 

 

메대리 : 농구 외에 좋아하는 취미 있으세요?

하사원 : 새로운 취미로 생각해 둔 것이 있는데, 자전거요!

메대리 : 자전거 좋아하세요?

하사원 : 예전엔 안 좋아했는데, 이제 좋아하려고요 ㅎㅎ

메대리 : 언제부터 자전거 타세요?

하사원 : 다음달 부터 타려고요~ 사려고 하는 자전거가 있는데 인기 있는 제품이라 예약해 놓았

              거든요! 아마 다음달 쯤에 자전거가 도착하니까 친구나 형들과 같이 탈 예정 입니다.

 

 

메대리 : 경영지원은 신입 채용 때 2차 면접까지 있었는데 어땠어요?

하사원 : 솔직히 제가 될 줄 몰랐어요, 잘 모르는거 물어봤거든요~ 잘 몰라도 아는 것 처럼, 자신

              감을 가지고 답한 거 같아요 ㅋㅋ

 

메대리 : ㅋㅋ 대학교때의 전공이 뭐예요?

하사원 : 회계요!

메대리 : 회계를 선택한 이유는?

하사원 : 어.... 1학년 때가 경상학부제였거든요~ 경상이다 보니까 뭐~ 어떤 원론 같은 공부를 하

            잖아요~ 그런거 공부하다 경영쪽은 재미 없었고, 그나마 점수가 잘 나온 과목이 회계랑 

            경제였는데~ 경제학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회계를 선택했습니다. 대학까지 왔는데 뭔가

            전문적인걸 해야겠다 싶어서~

메대리 : 그렇군요~

하사원 : 아! 대학교때 컴퓨터 쪽으로도 좀 공부했으면 재밌었을 텐데...

 

 

메대리 : 고등학교 때 진로도 원래 회계 쪽이였어요?

하사원 : 아니요, 고1 때까진 프로그래머 였어요! 그 때 컴퓨터를 좋아해서 프로그래머를 생각했

            죠, 그런데... 수학을 접하면서 이 길을 내 길이 아니다... 이과는.....

메대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

하사원 : 2학년 때부터 경영 생각해서 경상으로 진로 결정하고, 회계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대학

              가서 정했어요.

 

 

 

메대리 : 리눅스웨어의 장, 단점은?

하사원 : 장점은!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활기찬 분위기를 내뿜는 다는 것? 그리고 건의나 수렴 같

            은 것도 활성화 되어 있고~ 단점은! 친구가 없어요...... ㅠ

 

 

메대리 : 칭찬사원으로 이름이 불렸을 때의 기분은?

하사원 : 기분... "제가요? 제가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입사한지 얼마 

            안 됬는데~ 그래도 뭐 불러주시는데 뭐 ㅋㅋㅋㅋ 그리고 그 생각과 동시에 "다음엔 누굴 

            해야 하지?"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메대리 : 생각해 놓은 사람 있어요?

하사원 : 아직 없어요 ㅋㅋ

 

 

메대리 : 그럼!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사원 : 잘 살아 봅시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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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친을 자주안보면 되는거군요 :D

  2. 여친이랑 오래가는 방법이 마치 [돈을 많이 버는 방법: 안쓰고 모아만 둔다]랑 비슷한 하민주 사원~크크 은근 소신있는 인터뷰 재밌었어요

  3. 프로필사진 뒷자리 옆에 사원

    2014.09.22 17:11 신고

    퇴근을 보지 못하는 민주씨에게..
    양과장님의 "퇴근해" 라는 말을 듣고 싶은 민주씨에게..
    항상 무엇인가 하고 있는 민주씨에게..
    힘내십시오 민주씨..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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