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타크래프트 해설자 출신, 정회남 사원




안녕하세요~

7 칭찬사원 인터뷰를 포스팅하러 도비킴입니다. (오늘은 무려 7월 31일 입니다)

 

이번 칭찬사원은 지난 칭찬사원인 오선혜 사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정회남 사원입니다.

정회남 사원하면 C'nergy 메신저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점심시간에도 다른 사원들의 자리를 돌며, 

메신저를 점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회사 건물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진행했습니다. 주도적인 남성, 정회남 사원과 함께한 인터뷰를 지금 공개합니다~!

 

 주도적인 남성, 정회남 


도비킴 (이하 ’) : 7월의 칭찬사원으로 선정된걸 다시 축하해요.

정회남 (이하 ’) : 하하 별말씀을^^


: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해요.

: 개발 2파트 시너지 어플을 맡고 있는 앵그리정, 정회남입니다.

앵그리정을 본인의 입으로 이야기할줄은 예상 못했는데요?

: 별명이 마음에 들어요.

: 그렇군요. 별명에 관한 질문은 잠시 후에 드릴게요.

: (화난 얼굴) 그런데 왜 여기선 수박 주스를 안팔죠?

 


▲ 별명이 마음에 든다는 앵그리정


 

: 공통 질문을 먼저 할게요. 좋아하는 명언이나 좌우명이 있나요?

: 네. 이순신 장군의 명언인 필생즉사필사즉생(必死則生必生則死)’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고,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산다!

: (움찔) 언제부터 명언을 좋아하게 되었나요?

: 군복무 말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최전방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북한군과 교전  죽을뻔

      한 적이 있어요. 그 때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았더라면 큰일이 날뻔했죠.

: 다행이네요.

: 때의 의지를 되새기고자 명언을 가슴에 품 되었어요. 전역을 하고 나서도 이 명언을 좌우

      명으로 삼고 생활하니 무엇이든지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 10 정회남은 어떤 모습일가요?

: 사장이요.

: CEO?

: 제가 직접 만든 프로세스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조직을 이끌고 싶어요.

: 주도적인 남성이군요. 어떤 분야의 조직을 만들고 싶나요?

: 현재 개발분야 조직을 생각중인데 분야에 관계없이 제가 주도해서 움직일 있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어요.

: 그렇군요.  대업(?) 이루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나요?

: 개발 분야의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기술이 있어야 하죠. 그래서 일단은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기술을 연마하는 중입니다.

 

: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말해주세요.

: 작년 9 호스팅사업팀과 함께 했던 캠핑이 떠오르네요.

: 오호! 즐거우셨나요?

: (의미심장하게) 정말 즐거웠. 그것이 오기까지

: 그..그것?

: 들뜬마음으로 출발해 텐트를 치고 고기도 구워먹으며 시간 가는  몰랐죠. 

     이 되자 그것이 하늘에서 내리기 시작했죠. 처음엔 슬금슬금 내리더니 새벽에는 폭우가 쏟아지

      더라고요. 텐트 안에서 잘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텐트가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말을 더 이상 잇 못했던 앵그리정)

: 괜찮아요? 정신차려요!

: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 정회남에게 MAIL이란?

: 전략 시뮬레이션!




▲ 정회남 사원에게 MAIL 이란?



: 전략시뮬레이션이라면 게임을 말씀하신 건가요?

: 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상대의 성향을 파악한 후 그것에  맞추어 전략을

   세워야 하잖아요메일플러그 서비스도 다양한 고객들의 성향에 맞추어 제공해야하는데 그 모습

   이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 역시 스타크래프트 해설자 출신은 뭔가 다르군요

 

: 그런데 스타크래프트 해설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 대학교 동아리 선배 분이 방송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어느  그 선배에게 연락이 와서 

    해설자 자리가 자리가 비었는데 저를 추천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선배 추천으로

      는데 PD 눈에 들어서 해설 준자격 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죠.

: ~ 게임 해설자도 자격 시험이 있군요?

: . 1 동안 해설을 했는데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은 것 같아요.

: 즐거운  추억 중 하나만 들려주세요.

: 해설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편파적으로 때가 있어요. 하루는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어떤

   자분이 해설이 마음에  들었다며 딸기잼 샌드위치를 저에게 던지고는 사라졌어요. 셔츠에 딸기

   잼이 묻어서 다른 분 옷을 빌려입고 해설을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 후후.

: (딸기잼이..즐거운 추억?)

 

: F4 중 한 명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F4 누구를 지칭하나요?

: 저를 포함해 윤상열, 정진우, 주세호 사원이 F4 에요.

: F4 라면…혹시 꽃보다 남자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겠지)

: 하하. 4 모두 입사시기가 비슷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닮았다고 하셨어요. 어느 조승훈 

    팀장님이 저희에게 F4 라는 별명을 지어주었고 이후 F4 부르면 4명이 동시에 일어나서 갔죠.

: F4  외모순위를 매기자면?

: (초조해하며) 그냥 3위로.. 할게요

: 미안하지만 3위는 궁금하지 않아요. 1위와 4위만 말해주세요.

: 스타일 있는 윤상열 사원이 1위 인것 같고... 나머지는 공동 3위로.. 하면 안될까요?

: 하하. 알았어요.

 



▲ 외모 순위 3위 랭커, 정회남 사원


 

 앵그리정의 화가 나는 사생활 》


: 앵그리정이라는 별명, 얼마나 마음에 드시나요?

: 개인적으로 앵그리버드를 너무 좋아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내에서 자신만의

    릭터를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기분 좋은 것 같아요.

: 앵그리정이라고 불리게  이유가 있나요?

: 호스팅사업팀 회식 조현진 사원과 장난을 하다가 언성을 높인 적이 있어요. 김대영 과장님이 저에게 앵그리앵그리~’ 라고 부르셨는데,  이후로 제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앵그리정 이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근데 저도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장난을 하다가 언성을?) ! 저도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주말에는 보통 뭐하세요?

: 최근에는 정지현 사원이  자전거를 줘서 같이 자전거를 탔어. 번은 같이 자전거를 타고 52 km  달린 적도 있어요.

: 우와. 자전거요

 예전에 정지현 사원이 선물 받았는데 자기 자전거가 있어서 저한테 준거에요. 덕분에 고맙게 잘 타고 있죠.

 

: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나요?

: (화난 얼굴로) 올해 2월에 헤어졌어요.

: 저..저런..

: 작년 9월부터 사귀었는데 개발 파트로 옮기는 시점에 헤어졌던 것 같아요. 

: 외롭진 않아요?

: 자전거를 타고 도림천을 지날 때면 풀숲에 커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 때는 좀 외로워 지는 것 같아요. 

: (풀숲??) 저..저도 그래요^^


: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요?

: 조신하고 귀여운 사람이요.

: 호오. 연예인으로 비유하자면 누가 있을까요?

: 서유리?

: (응?) 서유리는 섹시한 글래머 스타일 아닌가요?

: 아니에요. 옛날 사진 보면 엄청 귀여워요~

: 흠. 그렇다면 사내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있나요?

: 있어요.

: (쉽게 넘어오는데) 누군데요?

: ㅇㅇㅇ이요.

: ! 저만 알고 있을게요^^

 

: 안경을 바꿔볼 생각은 없어요?

: (화난 얼굴)  질문 누가 한거죠?

: 저..저도 몰라요.

: 지금 안경 상태가 좋지 않은데 바꿔보도록 할게요.

 



▲ 어떤 안경으로 바꿀지 고민하는 앵그리정



: 개발파트로 옮기셨는데 계기는 무엇인가요?

: 지원파트로 취업하기 전까지 구체적인 목표가 없었어요. 그런데 지원 파트에서 일하게 되면서 

      고객들과 일선에서 접하게 되면서 버그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싶어졌어요.

: 역시 주도적인 남성이군요.

: 무엇이든 만들고 주도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예전에 홈페이지 경연 대회를 할 때에도 시간

      가는 모르고 했었죠.

: 현재 개발파트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나요?

: 막상 개발파트에서 업무를 해보니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지금은 예전에 비해 안정적이라 즐기면

      서 하고 있어요. 번은 C’nergy 배포 후에 김태민 사원과 버그를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하루 종일 구글링을 하면서 정보를 모아 끝내 구현을 했을 때의 희열은 정말 짜릿했어요.

 

: 요즘 어디에 ~ 빠져 계신가요?

: 지금은 리눅스!

: 리눅스?

: 저는 컴퓨터로 무언가를 마우스로 하는 것 보다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 멋있더라고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 리눅스 명령어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현재 리눅스 공부에 미쳐있죠.

: 엄청난 열정이 느껴지는군요.

 : 작년에 리눅스 학원도 다녔었는데 아직 공부해야  것들이 산더미에요평소에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니 배웠던 것도 잊어버려서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 (버럭) 그런데 대체 안경은 누가 바꾸라고 거지?

: 모..모르겠어요. 

: 선혜씨나 윤보경 주임님일 것 같은데..

: (더 화내기 전에 일어나야겠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인터뷰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지난 달 칭찬사원인 오선혜 사원과 한 컷

 


도비킴이 만난 7월의 칭찬사원 인터뷰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번하면 완벽해질 때까지 노력하는 정회남 사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역시 자극을 받았습니다

현재 정회남 사원의 관심사를 단어들로 모아 놓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다음달 칭찬사원 인터뷰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회남 사원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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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뭔가 간략하면서도 재밌는 인터뷰네요. 앵그리정 퐈이팅!!근데 이상형 궁금하다 혹시 CHJ????

  2. 우리회사에 섹시한 글래머가 누굴지 궁굼합니다!!!

  3. 누굴까~ㅋㅋㅋㅋ

  4. 인터뷰 내용이 많이 왜곡 되었군요.. 그랬던것이었어...

  5. 안경 질문은 제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6. 프로필사진 네 접니다. 스타일 1위

    2014.07.31 17:34 신고

    아..조신하고 귀여운 사람이..?모르겠지만
    섹시하고 글래머한 사람은.. awakening 대뤼님????

  7. ㅋㅋ 언론플레이를 하는 기분이군요 ㅋㅋ
    무엇보다 다른업무때문에 정신없을 도비킴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셒습니다ㅋ

  8. 제가 섹시한 글래머였다뇨.. 후후후

  9. 저도 안경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정말 분명한 사실이에요.
    암요 암요 ㅋㅋㅋ

  10. 사내연애... 난 반댈세.

  11. 사내에 맘에 든다는 OOO 을 밝히시게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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