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에서 발신인에 따라 받은 편지함 구분 방법

 

안녕하세요. 메일플러그입니다.

 

아웃룩뿐 아니라 다른 메일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발신인들로부터 하루에 적게는 수십 통부터

많게는 수백, 수천 통의 메일을 수신하실 텐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이러한 메일을

보기 쉽게 정리하기 위해 자동으로 메일을 구분하고,

분류에 따라 각각 다른 메일함에 저장하는 방법을 문의하시죠.

 

지난 포스팅 ( 아웃룩 규칙설정 방법 ) 에서

규칙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정보를 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여기서 더 나아가

쉽고 확실하게 메일 구분이 가능한

메일 발송인에 따른 받은 편지함 구분 방법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아웃룩 2007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003, 2010을 포함한 다른 버전의 경우

세부 메뉴의 위치가 다를 수 있다는 점,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신자에 따른 편지함 구분 방법>

 

STEP 01.  아웃룩 메인 화면의 상단 메뉴 중 [도구] 를 선택하고, [규칙 및 알림] 을 클릭하세요.

 

 

 

 

STEP 02.  관련 팝업창이 뜨면 상단의 [새 규칙] 을 클릭하세요.

 

 

 

 

STEP 03.  다양한 메뉴 중 [특정인이 보낸 메시지를 폴더로 이동] 을 선택한 뒤,

[사람 또는 메일 그룹] 을 클릭하세요.

 

 

 

 

STEP 04.  특정 사람 또는 메일 그룹을 검색한 뒤, 

규칙을 설정할 사람(그룹)을 선택하고

하단의 [보낸 사람] 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선택한 사람(그룹)의 이름과 메일 주소가 표시됩니다.

 

 

 

 

STEP 05.  [지정 폴더로 이동] 에서 "지정" 이란 단어를 클릭하세요.

 

 

 

 

STEP 06.  현재 사용자분께서 사용하고 계신

편지함의 종류와 다양한 아웃룩 기능들이 표시됩니다.
우측의 [새로 만들기] 를 클릭하세요.

※ 아래의 그림에서 '트위터' 폴더는 트위터에서 발송한 메일들을

별도의 수신함 생성을 통해 분류하고 있는 폴더입니다.

 

트위터 폴더에는 해당 메일들만 있겠죠?

 

 

 

 

STEP 07.  [이름] 에 발신인 이름을 입력하고,

[폴더 내용] 에서 [메일 및 게시 항목] 을 선택한 뒤
[폴더 위치 선택] 에서 [받은 편지함] 을 선택하세요.

 

모든 입력 및 선택이 완료되면 하단에 위치에 [확인] 버튼을 클릭하세요.

 

 

 

 

STEP 08.  새로 생성된 폴더 (예 : 홍길동) 를 선택한 뒤, 우측의 [확인] 버튼을 클릭하세요.

 

 

 

 

STEP 09.  지금까지 설정하신 사항들을 확인하시고,

이상이 없을 경우 [다음] 을 클릭하세요.

 

 

 

 

STEP 10.  [1단계 : 조건 선택] 을 아래의 그림과 같이 선택하고, [다음] 을 클릭하세요.

 

 

 

 

STEP 11.  [1단계 : 동작 선택] 을 아래의 그림과 같이 표시하고, [다음] 을 클릭하세요.

 

 

 

 

STEP 12.  [1단계 : 예외 항목 선택] 에서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은 상태로 [다음] 을 클릭하세요.

 

 

 

 

STEP 13.  지금까지 설정한 규칙을 모두 확인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마침] 을 클릭하세요.

 

※ ["트위터" 에 있는 메시지에 이 규칙 지금 실행] 은 

제가 따로 설정해 놓은 "트위터"라는 메일함에

홍길동이 보낸 메일을 홍길동 폴더로 이동시킬 것인지 여부를 묻는 옵션입니다.

 

 

 

 

STEP 14.  아래의 그림과 같이, 방금 설정한 규칙에

(보낸 사람이 홍길동일 경우 홍길동 폴더로 메일 자동 수신)

체크가 되어 있는 것은 규칙이 실행 중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웃룩에는 다양하고 스마트한 기능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요.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이러한 다양한 기능들을

속속들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언제나 여러분들의

스마트한 생활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메일플러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