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혹하는 남자, 초대 메대리 김대영 과장님




칭찬사원을 소개하기에 앞서


리눅스웨어에서 검은(?) 외모와는 달리 무섭지 않은~

유쾌한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먼저 말을 걸어줘서~ 서로의 의미를 알게 만들어주는 김대영 사우를 만나봤습니다. 


김대영 사우는 1대 메대리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메대리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그렇게:D




안녕하세요. 3월 칭찬사원으로 추천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먼저 알기 쉽게 소속한 부서와 하는 일을 이야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서비스기획팀에 속해있습니다.

서비스 기획팀을 소개하자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이쁘게 꾸미기도 하고, 편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더불어 내부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일할 수 있도록 툴을 기획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기획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일은 직원들이 보는 페이지의 운영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 서비스 기획도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관리자 페이지를 볼때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말씀드리면 해결해주는 업무를 하시는거죠?

네, 맞아요.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이 있으면 이야기해주세요. 입사 만 3년이 지난걸로 알고있습니다. 많으실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일이 있었는데요. 음~ 짧게 2가지 정도만 이야기 해볼까요?(웃음) 

첫번째로 기억에 남았던게 2011년에 적용된 '웹메일4.0'이었습니다. 기획하느라 밤도 많이 새고 해서 기억이 많이 남아요. 회사로 봤을때도 메이저급 업데이트라서 준비해야할 부분이 상당했어요.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메신저 프로젝트인데요. 아직 시장에 오픈한 서비스는 아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신규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억이나요. 

 

메신저는 올해 베타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저도 기대가 됩니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으신가요?

사실 없어요. 이걸해서 푼다하는건 아니구요. 생각을 바꿔보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답 없는 문제는 없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문제에 대한 답은 존재하니깐 마인드를 바꿔서 극복하는 편입니다. 딱히 몸으로 하는 해소법은 없어요. 

 


<김대영 사우 '뇌구조도'>

뇌 구조도를 좀 설명해주세요. 

저는 좀 단순한 것 같아서 단순하게 표현했어요. 가장 크게 차지하는건 바로 나! 김대영!

 

그러네요. 중심에 크게 '나'가 존재하네요. 

내가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고, 즐겁고, 유쾌해야한다는 것이 제 머리 중심에 크게 차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딸 아윤이! 아윤이가 전두엽 쪽에 차지하고 있지요. 항상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파서 눈쪽에 있군요. 

(정색하며) 그런건 아니구요!(웃음)

 

네, 자유와 야구가 있네요. 어떤 것이 더 크게 차지하는 건가요?

자유가 좀 더 큽니다. 야구는 시즌들어가면 자유보다는 더 커질 것 같아요. 

 

의외로 아내분이 존재감이 미비하군요. 보시면 어쩌시려고? 혹시, 이번 인터뷰를 모르시고

계신가요?

모르죠! 모르니깐 이렇게 했죠.(웃음) 칭찬사원 된 것은 알지만 인터뷰가 게재된다는 것은 모르죠! 막상 이렇게보니 미안하군요. 

 

간이 안좋은 것으로 들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간을 적어놓으신것인가요?

네, 아무래도 건강이 걱정되긴합니다. 요즘 술자리도 늘었고해서 걱정거리의 의미로 적었습니다. 

 

<김대영 사우에게 'MAIL'은?>


당신에게 M이란?

Monday! 월요일! 월요병입니다. 요즘 풀 곳이 없어!

 

스트레스 해소법이 마인드를 바꾸시는 거잖아요. 바꿔보시면 되겠어요.

그럴려고 노력중이야!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진듯!

 

이 글을 보고 계신 사우들이 월요일이되면 월요병에 걸린 것을 알테니 많이 괴롭히지 않을 거에요. 다음으로 A는 뭔가요?

아윤!(Ah-youn) 내 딸! 둘째 계획이 있어요. 올해 준비해서 내년에 둘째를~ 여행한번 가야될까봐(웃음). 아윤이 보면 이쁘고, 가끔 때쓰면 화가 나고, 그래도 함께하고 싶은 시간이 많아요.

 

얼마전에 돌잔치였죠? 말춤을 췄다던데? 사실인가요?

네, 노래를 좋아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으로 I가 뭔가요?

아이~ 나! 뇌구조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내가 중심이었으면해요. 만약 내가 돈을 많이 번다면 나만의 전용도로를 만들고 싶어요. 앞에 누가 딱 가로막고 있으면 답답해!

 

2호선 출근하시면 답답한게 많으시겠군요. 다음으로 L은 뭐에요?

리눅스웨어(Linuxwares)!

 

오~ 회사에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죠?

아니에요~ 여기와서 많은 일도 있었지요. 메일 기획도 해보고, 변호사 자문도 받아보고, KPI도 해보고, 각종 제안도 해보고, 그러다보니 생각도 많이 깊어진것 같아요. 또 여기와서 결혼도 했고, 아이도 생겼고! 음~ 평생직장!

 

<부...부...담스러운 하...아...트>


인터뷰에 앞서서 김대영 사우에게 궁금한게 있는지 직원들에게 물어봤어요. 먼저 항상 밝은데 비결이 뭔지 문진년 과장님과 최승희 대리님께서 물어봤습니다.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아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마인드를 밝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친화력있어보는 것 같고 즐거워 보이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조석 아이라는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저는 사실 조석은 알지만... 조석 아이는 뭔지 모르겠

어요.

사실 마음에 들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이 몰라요.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의 눈을 닮았다고해서 조석아이라고 부르는데... 다른 사람들이 모르니 바꾸고 싶어요. 역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왜 나를 그렇게 불러요?

 

다음으로 넘어가면... 김태환 사원이 여자꼬시는 법 알려달라는 질문을 했어요.

음~ 쉬워요.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를 꼬시면 되요. 나한테 호감있는 사람에게 대쉬하면 잘 넘어오겠죠?

 

너무 쉬운데요. 열번찍어 넘어가지않는 나무 없다? 이런 것처럼 뚝심으로 하는 건 없나요?

힘들잖아요. 그냥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대쉬하면됩니다.

 

메대리의 질문입니다. LG트윈스의 2013년 예상 성적은?

그렇지않아도 조중현 대리와 이 질문에 대해서 이야길 나눠봤는데요. 5위?

 

올해는 플레이오프 진출해야죠!

그랬으면 좋겠어요.

 

일할때 습관이나 징크스가 있나요?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하는 편입니다. 조금 산만하게 일하는 편이죠. 그래서 컴퓨터 화면의 창을 열면 왠만해서 닫지 않습니다.

 

나는 이것에 미쳐본 적이 있다는 일이 있나요?

어느것 하나에 푹 빠져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펌프가 유행일때 주변 친구들에게 다 전파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모두 미쳐서 하는데 나만 안하고~ 사진도 그렇게 사람모아서 만들고~ 나만 나중에 열정이 식고(웃음)

 

익명으로 물어봤습니다. 취미가 뭐에요?

이걸 왜 익명으로? 독서에요. 요즘 '야구교과서'를 읽고있는데 야구장을 한번이라도 간 사람에게는 추천하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은미 사우가 여직원 인기투표 1위라고 하던데 인기의 비결이 뭔가요?

이게 예전 영업팀의 직원 몇 명이 성격 좋은사람 등으로 순위를 매겼었던 건데... 그건가 보네.

생각해보면 친화력? 또 먹을걸 던져(?)주는 것! 그러다보면 막 빠져~!

 

정진경 대리님이 화를 내는걸 보지 못했다고 화가 나도 참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러면서 화를 참으면서 스스로 피해보는게 없는지 물어보시네요.

화가 날때가 있죠. 삭히는거죠. 저는 그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차분하게 대응해요. 발끈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화를 참아서 얻는게 더 많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칭찬사원이 된 것도 그런게 아닐까?

 

김준혁 차장님이 밤에 변신한다고 하던데라고 물어보시네요. 밤에 변신하세요?

제가 밤 12시가 넘으면 폭삭 늙어요. 아마도 김준혁 차장님은 보셨을텐데~ 보면 완전 피곤에 쩔어서 측은하게 보인다네요.

 

마지막으로 4월 칭찬사원을 추천해주세요.

     윤보경 사우요!


 

<김대영 사우를 추천한 2월 칭찬사원 이은미 사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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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장님 사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화를 참아서 얻는게 더 많은것 같아요~

  2. 칭찬사원 축하드립니다.

  3. 사진이 역시 김과장님스러습니다. ㅎㅎ

  4. 역쉬~~
    조석아이님....
    다른별명은 필요없습니다...
    조! 석! 아! 이!
    ㅋㅋㅋ
    조으다~~

  5. ㅋㅋㅋㅋ 재밌네요~~ 평소 과장님처럼 인터뷰도 유쾌하게 하신것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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