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구글 크롬(Chrome) 점유율 1위, 인터넷 익스플로러(IE) 하락세...

넷마켓셰어 2월 데스크톱 브라우저 통계...


PC 4대 중 3대가 마이크로소프트(MS) 브라우저를 쓰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엣지와 인터넷익스플로러(IE)를 합친 브라우저 점유율이 25%를 밑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넷마켓셰어는 이달초 2017년 2월 세계 데스크톱 브라우저 점유율 통계를 공개했다. 

서열 1위부터 크롬(58.53%), IE(19.17%), 파이어폭스(11.68%), MS엣지(5.55%), 

사파리(3.45%), 기타(1.62%)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브라우저 로고. 왼쪽부터 사파리, 인터넷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엣지.

MS엣지와 IE를 합친 점유율이 24.72%였다. 

세계 데스크톱 브라우저 시장에서 4분의 1에 해당하는 25%보다 낮은 비중이다. 

최근 1년간 점유율 추이를 보면 MS엣지가 오름세지만, 가파른 IE 점유율 하락세를 상쇄하긴 부족했다. 


1년간 크롬의 점유율 증가가 두드러졌다. 

IE가 서열 1위였던 1년전과는 딴판이다. 

2016년 2월 통계에선 점유율이 IE(40.85%), 크롬(36.56%), 파이어폭스(11.68%), 사파리(4.88%), 

MS엣지(3.94%), 기타(2.08%) 순이었다. 


넷마켓셰어 2016년 2월-2017년 2월 세계 데스크톱 브라우저 월별 점유율 통계


MS는 당시 IE 단일 브라우저만으로도 PC 10대 중 4대 이상의 점유율을 갖고 있었다. 

IE와 MS엣지의 비중을 합친 브라우저 점유율은 44.79%로, 

구글 크롬과 애플 사파리 비중을 합친 점유율 41.44%보다 많았다. 


그러나 크롬 점유율이 IE를 따라잡은 지도 거의 1년이 됐다. 

이미 2016년 3월 크롬 점유율이 39.09%였다. IE 점유율이 39.10%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이후 크롬은 19.44%포인트를 얻었고, IE는 19.93%포인트를 잃었다. 


IE 점유율은 계속 떨어져 이제 PC 5대 중 4대가 IE를 쓰지 않는다. 

하락세가 얼마나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반면 크롬 점유율은 60%에 가까워졌다.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PC 5대 중 3대에 자리잡는 셈이 된다. 


MS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낡은 IE 버전을 최신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하라고 안내했다. 

윈도7, 8.1, 10 환경에서 보안 업데이트나 호환성 패치를 지속 제공받으려면 IE11을 쓰라고 공지한 것이다. 


넷마켓셰어의 2017년 2월 데스크톱 브라우저 버전별 점유율 통계를 보면 IE11 비중은 11.51%다. 

전체 IE 점유율 19.93%에서 이를 빼면 8.42%가 남는다. MS 지원이 끝난 구 버전 IE 사용자 비중이다. 


MS는 사용자에게 최신IE와 MS엣지가 더 나은 보안성을 제공한다며 신형 브라우저와 윈도로 전환하길 권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말 구글은 '프로젝트제로'는 아직 패치가 안 된 최신 IE와 MS엣지의 보안취약점을 공개하며 

MS브라우저를 궁지로 몰아넣는 모양새다. 


참조 링크 : Google's Project Zero reveals another Microsoft flaw

참조 링크 : Google reports “high-severity” bug in Edge/IE, no patch available

출저 :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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